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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19 [07:19]

북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19 [07:19]

 북 우리민족끼리는 19일 "우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전체 일군들도 남조선당국이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우리 인민을 모독한것만큼, 지금껏 우리를 우롱하며 시간을 끈것만큼 그 대가를 깨깨 받아내야 한다는 각오에 넘쳐있다. 최고존엄을 사수하기 위한 우리의 결행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고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

 

남조선에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드는 천추에 용납 못할 악행이 저질러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때부터 우리 인민의 말과 행동은 치솟는 적개심으로 끓어넘치고있다.

전체 인민들의 성토가 그대로 분노의 활화산이 되여 더이상 제지시킬수 없는 상태에 놓이게 되였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이 아직도 우리 인민이 왜 이토록 분노하는지 잘 모르고있는것 같다.

우리 인민은 최고존엄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혁명적인민이다.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품어주고 보살펴주는 위대한 수령, 자애로운 어버이를 모신 긍지와 자부심은 우리 인민이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민족사적인 대사변들과 기적적승리들을 다발적으로 이룩할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며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영웅적인민의 불굴의 기상을 힘있게 떨치게 하는 원동력이다.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 이번 망동은 일편단심 당만을 믿고 따르는 우리 인민의 고결하고 깨끗한 사상감정을 모독하고 우롱한것이다.

자기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우리에게서 다치지 말았어야 할 무엇을 잘못 다쳐놓았는지 알아들을만큼 말해주고 경고했건만 반성도 없고 변명으로 가득찬 말만 늘어놓고있으니 어찌 우리 인민이 더 경악하고 분노하지 않겠는가.

우리 인민이 신성시하는것가운데서도 제일 중심핵인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한 대역죄에 대한 천벌을 그런 변명으로 피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자체가 오산이다.

우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전체 일군들도 남조선당국이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우리 인민을 모독한것만큼, 지금껏 우리를 우롱하며 시간을 끈것만큼 그 대가를 깨깨 받아내야 한다는 각오에 넘쳐있다.

최고존엄을 사수하기 위한 우리의 결행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 홍 광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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