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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수령결사옹위는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19 [07:16]

북 '수령결사옹위는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19 [07:16]

 "천하의 인간추물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을 묵인한 남조선당국의 죄행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려는 결연한 의지가 우리 조국땅 그 어디에서나 차넘치고있습니다."고 통일의 메아ㅏ리가 19일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수령결사옹위는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
 

천하의 인간추물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을 묵인한 남조선당국의 죄행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려는 결연한 의지가 우리 조국땅 그 어디에서나 차넘치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수령결사옹위는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수령결사옹위정신은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심장을 끝없이 격동시켜주며 나날이 강대해지는 불패의 국력과 함께 더욱 백배해지고있습니다.

세인을 경탄시키며 이 땅에서 끝없이 창조되는 무수한 기적과 사변들, 광명한 미래를 앞당기며 용진해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불패의 기상은 백두에서 뿌리내린 주체의 혁명전통의 빛나는 계승속에 이룩된 자랑찬 결실입니다.

백두의 혁명정신은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에 기초한 투쟁정신이고 수령결사옹위로 관통된 사상정신입니다.

항일전의 피어린 나날 우리 혁명선렬들은 수령을 모시는 혁명전사의 자세와 립장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실천행동으로 보여준 충신의 전형들이였습니다.

일찌기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에 매혹되고 수령님이시야말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시라는 고귀한 진리를 체득한 항일투사들은 《혁명의 사령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성새, 방패가 되여 위대한 수령님을 철옹성같이 옹호보위하였습니다.

무송현성전투와 대사하치기전투를 비롯하여 위급한 정황이 조성되였던 전투들과 《소금사건》과 같은 여러 계기마다 위대한수령김일성동지의 안녕을 목숨바쳐 지키신 항일의 녀성영웅김정숙동지의 절대적인 충실성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고있습니다. 한별만세를 높이 부르며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친 김혁, 차광수동지, 일제의 대병력이 사령부로 밀려들 때 위기를 한몸으로 막아나선 오중흡동지, 사령부의 안전을 위해 스스로 혀를 끊은 마동희동지…

항일투사들의 고결한 희생정신은 결코 일시적인 충동이나 기분에 의해서 발휘된것이 아닙니다. 수령결사옹위정신은 자기 수령을 진심으로 믿고 따르며 언제 어디서나 수령의 안녕만을 바라는 참된 혁명가들만이 지닐수 있는 숭고한 정신세계인것입니다. 수령을 결사옹위하기 위하여 혁명가의 생명이 필요한것이며 그 길에서는 살아도 영광, 죽어도 영광이라는것이 항일선렬들이 지닌 투철한 인생관이였고 확고한 신조였습니다. 이런 열혈의 충신들이 있었기에 우리 혁명은 언제나 백전백승의 한길로만 전진해올수 있었던것입니다.

항일의 나날에 발휘된 수령결사옹위정신은 년대와 세대를 이어 오늘도 사회주의강국건설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들의 심장속에 그대로 맥박치고있습니다.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를 가장 충직하게 받들어모시고 결사옹위의 한생을 수놓아온 혁명선렬들의 넋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해나가려는것은 우리 인민들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입니다.

우리 인민들은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일심단결의 힘으로 준엄한 난국을 헤쳐오던 나날에 경애하는최고령도자동지의탁월한 사상은 곧 주체혁명위업의 백년대계의 전략이고 그이의 무비의 배짱과 세련된 령도력은 우리 조국의 강대성과 필승불패성의 상징이며 그이의 숭고한 덕망은 우리 인민모두를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자력자강의 투사로 키워 내세워주는 자양분이라는것을 페부로 절감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과 령도야말로 우리 조국의 모든 승리의 근본원천이고 수령결사옹위에 오늘의 행복과 찬란한 래일이 있음을 드팀없는 신념으로 간직한 우리 인민들에게서 가장 귀중한 정신적핵을 우롱해보겠다고 인간추물들이 천추에 용납못할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을 저질렀으니 어찌 우리의 분노가 치솟지 않겠습니까.

더우기 이번에 빚어진 특대형도발사건은 단순히 몇몇 인간쓰레기들에 의해서 일어난 우발적사건이 아니라 남조선당국의 묵인에 의해 감행된 고의적인 사건이라는데 더 엄중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민의 적개심이 더욱 불타고있는것입니다.

우리 인민이 제일 신성시하는 최고존엄을 함부로 건드린 이번 도발망동에는 그에 상응한 벌이 내려져야 합니다.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만장약한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사악한 무리들이 저지른 천벌맞을 짓에 대해 더하지도 덜지도 않고 그에 상응한 대가를 반드시 받아낼것입니다.

 

지금까지 《수령결사옹위는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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