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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우리 인민의 징벌을 피할수 없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19 [07:08]

북 '우리 인민의 징벌을 피할수 없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19 [07:08]

 "우리의 신성한 최고존엄을 모독한 쓰레기들과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고도 아무런 반성도 가책도 할줄 모르는 남조선당국은 우리 인민의 징벌을 피할수 없다."고 19일 조선의 오늘에서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우리 인민의 징벌을 피할수 없다

 

지난 16일 우리의 신성한 령토에 멋없이 서있던 북남공동련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날아나는것을 보니 마음 한구석이나마 후련하기 그지없다. 그렇다고 그것으로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쌓인 한을 다 씻어낼수는 없다.

북남공동련락사무소의 완전파괴는 우리 인민이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는 신성한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한 인간쓰레기들과 그를 묵인조장한 남조선당국의 죄값을 끝까지 받아내려는 격노한 민심의 폭발이며 징벌의 전주곡이다.

유명무실하게 된 북남공동련락사무소가 재가루로 변한것을 두고 지금 남조선당국이 잘못을 통절히 뉘우칠 대신 북남관계가 파국에 이른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시키며 횡설수설하고있다고 한다.

이것은 우리의 정신적기둥을 다쳐놓은것이 얼마나 엄청난 파국을 가져오는 행위인지 아직도 모르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우리의 최고존엄은 우리 전체 인민의 넋이고 심장이며 마음의 기둥이다. 인민의 운명과 미래가 바로 우리의 최고존엄과 직결되여있기에, 우리 국가의 발전과 전도가 우리의 최고존엄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기에 우리는 최고존엄을 그리도 신성히 여기며 목숨바쳐 지키는것이다.

우리의 정신적핵을 무엄하게 건드린자들과 그를 묵인조장한 남조선당국을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보복열기이고 드팀없는 의지이다.

우리 인민은 설사 이 세상 모든것을 잃는다 해도 우리의 최고존엄만은 반드시 지켜낼것이며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데 대해서는 추호의 용서없이 그 대가를 철저히 받아낼것이다.

우리의 신성한 최고존엄을 모독한 쓰레기들과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고도 아무런 반성도 가책도 할줄 모르는 남조선당국은 우리 인민의 징벌을 피할수 없다.

평양시인민위원회 과장 리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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