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통일의 장애물 걷기 "심장에 칼질하는것을 용납할수 없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22 [08:51]

통일의 장애물 걷기 "심장에 칼질하는것을 용납할수 없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22 [08:51]

   대북비난삐라, 미국CIA와 한국일부종교 등의 자금지원으로 이뤄졌던 일부 탈북자들의 대북비난삐라는 통일에 있어 커다란 장애물이자 남북관계를 급속히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북조선의 각계반향을 보도함으로써 북녘 주민들의 분노를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밝히 알아 다시는 그런 통일의 염원을 뭉개버리려는 민족반역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막고, 제도적으로도 법을 엄격히 적용하여 조국통일의 장애물들을 걷어내야 한다.

 

▲ 분노한 학생들의 항의 집회. 자료사진     © 이형주 기자

 

다음은  22일자 조선의 오늘 보도 전문.

 

심장에 칼질하는것을 용납할수 없다

 

사람의 몸에서 가장 귀중한것은 심장이다. 그것은 사람의 삶과 죽음이 다름아닌 심장에 의해 좌우되기때문이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최고존엄은 바로 그 심장이라고 할수 있다.

우리들에게 참된 삶을 안겨주시고 광명한 미래에로 이끌어주시는 탁월한령도자,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며 강대한 조국의 위대한 인민이라는 값높은 부름을 안겨주신 자애로운어버이를 떠나 어찌 우리 인민의 생을 론할수 있겠는가.

하기에 우리 인민들은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것이다.

만일 그 누군가가 자기의 심장에 칼질을 하겠다고 접어든다면 가만히 있을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현실이 이러할진대 남조선당국이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우리 인민이 가장 신성시하는 정신적핵을 건드리며 천만의 심장을 도려내려고 접어들었으니 우리 어찌 용서할수 있단 말인가.

이에 대해 한두번의 질타나 경고로 그칠것이라고 생각하였다면 그 보다 더 어리석은 망상은 없다.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자들과는 세상이 깨여지는 한이 있어도 끝장을 보고야마는것이 바로 우리 인민이다.

만일 남조선당국이 벌어진 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눈앞의 위기나 일시적으로 모면하기 위해 향방없이 놀아대면서 지금처럼 책임을 회피한다면 더욱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격앙될대로 격앙된 우리 인민의 보복의지는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

조선적십자종합병원 약무부원장 문철남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