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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장애물 걷기 "구차한 말장난으로 얻을것은 없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22 [08:49]

통일의 장애물 걷기 "구차한 말장난으로 얻을것은 없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22 [08:49]

  대북비난삐라, 미국CIA와 한국일부종교 등의 자금지원으로 이뤄졌던 일부 탈북자들의 대북비난삐라는 통일에 있어 커다란 장애물이자 남북관계를 급속히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북조선의 각계반향을 보도함으로써 북녘 주민들의 분노를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밝히 알아 다시는 그런 통일의 염원을 뭉개버리려는 민족반역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막고, 제도적으로도 법을 엄격히 적용하여 조국통일의 장애물들을 걷어내야 한다.

 

다음은 22일자 조선의 오늘 보도 전문. 

 

구차한 말장난으로 얻을것은 없다

 

최근 남조선당국이 북남관계를 최악의 상태에 이르게 한 저들의 책임을 회피하는 구차한 말장난을 부려 다시금 여론의 뭇매를 맞고있다.

지난 2년간 저들이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할수 있는껏 노력하였지만 외적요인으로 하여 아무런 결실도 보지 못했다는 변명과 쓰레기들의 망동에 분노한 우리의 보복조치가 이번 사태의 원인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은것이 그러한 실례이다.

북남관계파탄의 책임을 지고 응분의 대가를 치르겠다고 해도 우리 인민의 증오와 분노의 열기를 식힐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꼬물만한 사죄와 반성은 없이 시종일관 변명과 책임회피로 얼룩진 남조선당국의 유치한 말장난은 결국 북남공동련락사무소의 완전파괴라는 결과를 빚어냈다.

응당한 책임을 지고 사죄와 반성을 할 능력도 의지도 용기도 없다면 말없이 가만히 앉아 징벌의 세례나 고스란히 받는것이 최상의 방법일것이다.

서툰 요술과 구차한 말장난으로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다.

선교구역인민위원회 부원 조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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