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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장애물 걷기 "자업자득의 쓴맛을 톡톡히 보게 될것이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22 [08:48]

통일의 장애물 걷기 "자업자득의 쓴맛을 톡톡히 보게 될것이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22 [08:48]

  대북비난삐라, 미국CIA와 한국일부종교 등의 자금지원으로 이뤄졌던 일부 탈북자들의 대북비난삐라는 통일에 있어 커다란 장애물이자 남북관계를 급속히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북조선의 각계반향을 보도함으로써 북녘 주민들의 분노를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밝히 알아 다시는 그런 통일의 염원을 뭉개버리려는 민족반역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막고, 제도적으로도 법을 엄격히 적용하여 조국통일의 장애물들을 걷어내야 한다.

 

다음은 22일자 조선의 오늘 보도 전문.

 

자업자득의 쓴맛을 톡톡히 보게 될것이다

 

우리 인민의 신성한 정신적핵을 우롱한 천추에 용납 못할 악행을 저지른 쓰레기들과 그 망동질을 묵인한자들을 철저히 징벌하려는 우리 인민의 의지는 날이 갈수록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얼마전 북남공동련락사무소가 우리 천만군민의 격노한 징벌열기에 의하여 참혹하게 완전파괴되였다.

우리 공화국이 취한 첫단계의 행동조치는 절대로 다쳐서는 안될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자들과 아무런 가책도, 반성기미도 없는자들에게 가한 응당한 징벌이다.

우리의 최고존엄은 우리 인민의 삶의 전부이고 모든 영광과 승리의 상징이다. 그런데 여기에 감히 도전해나섰으니 용서받을수 없는것이다.

바로 그래서 우리 대학의 전체 교직원들과 학생들을 비롯하여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증오와 분노로 보복의지를 가다듬고있는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응당 인간쓰레기들을 심판대우에 올려세우고 우리 인민앞에 사죄를 하여야 한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속죄와 반성은 커녕 철면피하게도 적반하장격으로 놀아대고있다.

남조선당국이 저들이 저지른 망동이 얼마나 후회스럽고 괴로운것인가를 뼈저리게 느끼도록 응분의 대가를 받아내려는 우리 인민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고 민족공동의 합의를 짓밟으며 로골적인 동족대결을 묵인조장시킨 남조선당국은 자업자득의 쓴맛을 톡톡히 보게 될것이다.

평양교원대학 강좌장 김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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