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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남조선은 어떤 곳인가' 박상학·정광일·태영호·지성호의 북에서의 행적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22 [23:24]

'대체 남조선은 어떤 곳인가' 박상학·정광일·태영호·지성호의 북에서의 행적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22 [23:24]

 북 선전매체 메아리는 22일 '대체 남조선은 어떤 곳인가'라는 제목에서 탈북자들 중 박상학, 정광일(본명 최광일), 태영호, 지성호에 대하여 북에서의 행적을 꼬집었다.

 

 

다음은 보도 전문.

 

대체 남조선은 어떤 곳인가
 

 

지금 남조선의 인터네트홈페지들은 《삐라살포는 <탈북자>들의 돈벌이수단》, 《<탈북자>들을 추방하라.》 등 너절한 인간쓰레기들에 대한 비난과 배격의 글들로 차넘치고있다.

그런데 인간쓰레기들의 악취에 코를 싸쥐는 절대다수의 사람들과는 달리 한쪽에서는 그 더러운것들과 입을 맞추고있어 세인을 경악케 하고있다. 《조선일보》를 위시한 보수언론들이 인간쓰레기들의 특대형범죄행위에 《표현의 자유》감투를 씌워주며 새로운 범죄에로 부추기는가 하면 동족대결나발을 불어댈수 있게 지면과 화면을 제공해주고있는것이다.

보수언론들이 인간쓰레기들을 품어안는 꼴을 보면 마치도 애완견을 다독여주는것만 같다. 어떻게 되여 두엄더미의 똥벌레마냥 보기만 해도 구역질나는것들이 남조선보수언론들에게는 귀여운 강아지처럼 느껴지는것인가.

이 인간쓰레기들로 말하면 고향과 부모처자, 조국을 배반하고 남조선으로 도주한자들로서 하나같이 인간의 품성과 가치를 상실한자들이다.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의 앞장에서 날뛰는 《자유북한운동련합》 대표 박상학과 《노체인》 대표 정광일만 봐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박상학은 어려서부터 성격이 꽁하고 교활하면서도 조폭하여 동무들과 휩쓸리지 못하였으며 그에 대한 반감으로 동무들사이에 리간을 조성시키는데서 쾌락을 찾군 하였다. 대학에 들어가서는 공부하기 싫어하고 남을 속여먹고 학급내에 불화를 조성한것으로 하여 몇달도 못되여 퇴학당하였으며 이후 돌격대에 입대하여서는 일하기 싫어하고 남의 뒤소리만 하기 좋아해 《기생오라비》로 불리웠다. 점차 상습적인 협잡과 여러 녀성들과의 치정관계로 부화타락한 생활에 빠져든 박상학은 색욕을 채우기 위해 자기 동무의 애인을 가로채는 짓을 밥먹듯 하고 지어 남의 가정을 파탄시키는 망동짓도 서슴지 않아 주변사람들로부터 쩍하면 매를 맞군하여 코피가 마를새 없었다. 그렇게 사회와 집단의 버림을 받은 신세가 되여 전전긍긍하던중 골동품밀매사건으로 법기관의 호출을 받게 되자 드디여 조국을 버리고 도주한 인간쓰레기가 바로 박상학이다.

정광일도 다를바 없는 추물이다. 본명이 최광일인 이자는 일찍부터 돈벌이에 눈이 어두워 비법월경하면서 유색금속밀매를 하고 지어 비밀을 수집하여 팔아먹는가 하면 나어린 처녀들을 유괴하여 팔아먹는 인신매매범죄까지 거듭 저질렀다. 그러던중 법기관에 현행범으로 체포되여 중형을 언도받아야겠으나 관대하게 2년의 로동교화형을 판결받았다. 그런데 교화생활중 함께 생활하는 교화인들을 자주 구타하고 2명을 불구로 만든것으로 하여 1년간의 형벌을 더 받고 3년만에야 출소하게 되였다. 온전한 사람이라면 늦게나마 자신의 잘못된 과거에서 교훈을 찾고 인생의 새출발을 할것이다. 그러나 이미전에 인간의 초보적인 량심과 의리마저 깨끗이 줴버린 정광일은 출소후 공화국정권에 앙심을 품고 월남도주하였다.

바로 이런자들이 지금 퀴퀴한 남쪽에 내려가 어이없게도 그 누구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운운하며 반공화국삐라살포책동에 미쳐날뛰고있는것이며 다름아닌 이런 쓰레기들을 남조선보수언론들이 애지중지 품어안고 쓰다듬고있는것이다.

지어 우리 공화국에서 국가비밀루설죄, 미성년강간죄, 자금횡령죄를 저지르고 도망간 태영호와 어려서부터 조직생활을 싫어하고 소매치기와 거간협잡에 빠져들고 점차 강도질에까지 발을 잠그었다가 병신이 된 지성호같은 페물들은 《미래통합당》에 의해 《국회》의원감투까지 뒤집어썼다.

대체 남조선은 어떤 곳인가. 우리 공화국에서는 법의 심판 이전에 벌써 사회의 버림을 받아 사람축에서 밀려난자들, 이미 오래전에 인간이기를 그만두고 돈을 위해서라면 부모처자도 팔아먹고 목숨부지를 위해서라면 배신과 변절도 밥먹듯할 짐승보다 못한자들이 남조선에서는 《인권투사》로 둔갑하고 《민의의 대변자》로 행세하고있으니 세상에 이보다 더 멋진 희극이 또 어데 있을것인가.

바로 그러한 희극의 대본을 쓰고 연출을 맡아나선자들이 다름아닌 《미래통합당》과 같은 보수세력들, 《조선일보》, 《동아일보》, 《세계일보》, 《데일리안》과 같은 극우보수언론들인것이다.

현실은 남조선이야말로 참된 세상에서는 살수 없는 인간쓰레기들이 똥파리마냥 모여드는 하나의 오물장이라면 보수세력들은 남조선을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쓰레기장으로 만들어놓은 장본인들임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아마도 그것은 남조선보수세력들이 구데기처럼 남의 배설물을 섭취해야만 살아갈수 있는 더없이 께끈한 종자들이기때문일것이다.

이제는 어느 정도 리해도 된다. 지금껏 《미래통합당》의 몸뚱아리에서 썩은 두엄냄새가 코를 찌르고 《조선일보》를 비롯한 극우보수언론들이 입을 벌릴 때마다 내장을 뒤집는듯한 구린내가 진동하던것은 이것들자체가 인간쓰레기들과 다를바없는 천하의 오물쓰레기집단이였기때문이다.

께끈하고 더러운 쓰레기는 하루빨리 땅속에 매장해치우던가 더 좋기는 깨끗히 소각해치워야 한다.

남조선사회에 청신한 공기가 흐르게 하자면 제일 먼저 《미래통합당》과 보수언론들부터 깨끗이 매장해치워야 한다.

남조선인민들이 진정으로 새 정치, 새 사회를 바라고 동족대결의 력사를 끝장내고싶다면 무엇보다 먼저 인간쓰레기들과 한짝인 반통일보수세력들부터 단호히 쓸어버려야 한다.

한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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