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성주 참외 고설?양액재배 벤치마킹 편한 농업환경 개선

2030 청년농업인 양성 아카데미 ICT융·복합 현장을 가다

손윤수기자 | 기사입력 2020/06/25 [04:12]

성주 참외 고설?양액재배 벤치마킹 편한 농업환경 개선

2030 청년농업인 양성 아카데미 ICT융·복합 현장을 가다

손윤수기자 | 입력 : 2020/06/25 [04:12]

[다경뉴스=손윤수 기자] 성주군이 운영하는 2030 청년농업인 양성 아카데미과정 교육생 25명은 6월 23일 급변하는 농업신기술에 대한 안목을 높이기 위해 성주참외과채류 연구소를 방문했다.

▲ 2030청년농업인양성아카데미 현장견학 (C) 손윤수 기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연구 중인 참외 고설·양액재배는 고설베드를 설치하고 식물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인 양액을 공급하는 것으로 쪼그려 앉아 농사짓는 방식에서 벗어나 서서 편하게 일할 수 있어 작업환경이 크게 개선된 것이다.

2030 아카데미 과정 이광수 회장은 “하루 빨리 이 신기술이 농민들에게 보급되어 농사가 힘들어서 귀농을 꺼려하는 귀농인부터 근골격계 질환을 겪고 있는 고령 농업인까지 농사가 더 이상 힘들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편하게 농사를 짓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성교)는 “시장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선진형 농업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촌에 정착중인 청년들에게 중요하고 정확한 영농기술을 완성해가는 데 도움을 주고 주체적이고 자립적인 역량을 갖춘 농업인을 육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현장견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석자는 발열체크(37.5℃ 이상), 마스크 착용, 2m이상 거리 두기 등을 준수하며 견학을 진행했다.


원본 기사 보기:다경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