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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내각총리 김재룡동지 여러 단위 현지료해'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7/07 [12:53]

북 '내각총리 김재룡동지 여러 단위 현지료해'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7/07 [12:53]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재룡동지가 여러 단위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고 7일 로동신문이 보도하였다.

 

▲ 김재룡동지 평양제약공장개건현대화정형 현지료해.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김재룡동지 여러 단위 현지료해

 

【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재룡동지가 여러 단위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관철에 떨쳐나선 천성청년탄광의 로동계급은 자립경제의 전초기지를 지켜선 책임감을 지니고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김재룡동지는 공무직장, 탄부살림집건설장 등 탄광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경제적타산을 옳게 세우고 기업관리를 짜고드는것과 함께 내부예비를 최대한 탐구동원하며 탄부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릴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련관단위들에서 설비, 자재보장대책을 따라세우는것과 함께 탄광의 현존생산능력을 최단기간내에 끌어올리는데서 제기되는 실무적문제들이 구체적으로 토의되였다.

김재룡동지는 평양제약공장의 개건현대화정형을 료해하면서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우리 당의 보건정책관철에서 대상공사가 가지는 중요성을 명심하고 생산공정의 무균화, 무진화와 건설물의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며 공사를 다그쳐 끝내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였다.

한편 김재룡동지는 해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과 흥산광산을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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