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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8대 대통령, 누가 차지하나

[제1편] 미국과 이명박은 과연 누구를 대통령으로 밀고 있을까?

소산 시사칼럼 | 기사입력 2012/11/05 [17:43]

대한민국 18대 대통령, 누가 차지하나

[제1편] 미국과 이명박은 과연 누구를 대통령으로 밀고 있을까?

소산 시사칼럼 | 입력 : 2012/11/05 [17:43]
이재오
  • 박근혜
  • 문재인
  • 심상정
  • 이정희
  • 박광수
    박광수 무소속
     
    박종선
    박종선 무소속
  • 강지원
    강지원 무소속
  • 안철수
    안철수 무소속
  • 이건개
    이건개 무소속

    [칼럼=플러스코리아]소산 시사칼럼= 이 나라 18대 대통령 선거가 40여일을 남겨 두고 있다. 위에서 밝힌바와 같이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되어 포털에서 소개한 후보들 사진과 명단이다. 예비후보들 사진 밑에 실명을 클릭하여 정보를 파악해봄직도 좋을 것이라고 판단해 칼럼에 넣었다. 특이한 점은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본 칼럼에서는 이들 후보 중에서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대선후보(여당, 야당, 무소속 순)를 선택하여 누가 대통령으로 적합한지와 대통령이 될지, 분석과 전망으로 칼럼을 쓰고자 한다. 이들 세명 중 과연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세계적으로도 초미의 관심사다. 지금까지는 미국 중심이었지만, 앞으로는 미국 중심이 아닌 세계 재편이 다시 이루어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명박 정권은 집권내내 북한과의 대화와 교류보다는, 북을 업신여기고 대립일변도로 나간 것은 사실이다. 이는 미국을 등에 업고 한 짓일 수도 있다.

    이러한 중대한 시점에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 하는 점과 대권을 거머쥔 미국의 통수권자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관계설정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세계의 국가들은 폭발적인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미국과 북한의 대결에서 미국이 지고 있다는 점들이 곳곳서 감지되고 있다는 것은 필자가 쓴 [ ‘천안함 침몰’ 무인잠수정 조정한 미국의 음모?]와 '[뉴스비틀기].... ', 등을 접해본 독자들은 판단하고도 남을 것이다.
     
    ▲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대선후보     © 편집부


    3명의 대선후보 중 누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을까?

    딱 짚어 누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들은, 자신이 지지한 후보가 되기를 학수고대할 것이다. 그러나 본질은 누가 이 나라를 이끌어 갈 대통령으로서의 적임자가 과연 누구인가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나아가 본지는 민족정론지로서 역사바로세우기와 분단을 극복하기 위한 통일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역사적으로나 통일적인 측면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어야 좋을 것인가와, 역사와 통일에서 해악을 끼칠 인물이 대통령이 된다면 즉, 제3의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역사와 통일에서 어떤 함수관계가 있는지, 우리 민족의 미래와 한반도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를 밝혀 보고자 한다.

    먼저 미국과 북한의 관계부터 살펴보자. 최근 미국은 북한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곳곳서 감지되고 있다. 특정종교와 통일부, 미국의 지원을 받아 대북삐라를 살포했던 단체들에 대해서 미국과 이명박 정권이 냉정하게 등을 돌리고 있다. 급기야 지난 10월 22일 임진각에서 대북삐라를 살포하기로 했던 이들에 대해 당일 아침 7시까지 묵시적 동조를 했던 이명박 정권의 청와대가 막후에서 대북삐라를 살포하지 못하도록 압력내지 지시를 받았는 지, 갑자기 한 시간 후인 8시경 통일부에 알리지도 않고 허겁지겁 경찰을 동원 임진각을 원천봉쇄함으로써 대북삐라 살포를 금지했던 것이다. 물론 북한군 수뇌부에서 조준 포격을 하겠다는 경고가 있었지만, 그 이전에도 북한군의 위협적인 경고를 했어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강행했었던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경천동지(驚天動地)'할 조치를 취한 셈이다.

    이러한 국제정세와 남북관계에 관점을 두고 누가 대통령이 될지, 분석과 전망을 하겠다.
     
    대한민국 군사지휘권을 가지고 있는 미국은 대선후보 중 누구를 지지할까?

    먼저 안철수 후보를 살펴보자. 미국은 2013년 1월에 취임하게 되는 대통령 선거를 내일인 11월 6일, 연방상원의원 100중 33명, 연방하원의원 435명을 동시에 뽑는 날이다. 물론 우리와 다른 건 부통령도 함께 뽑는 직접선거가 아닌 간접선거로 치러진다. 오바마 현 대통령 혹은 롬니 공화당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한반도는 어떻게 변할까 하는 것도 초미의 관심사다. 특히 중국 공산당지도부도 바뀌게 된다. 권력구조가 이동한다는 점이다. 남과 북의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가 미국과 중국이다. 본 칼럼에서는 중국을 배제하고 한국의 군사지휘작전권을 가지고 있는 미국이 과연 누구를 대통령으로 지지할까 이다.

    필자가 지난여름, 역사단체 및 통일단체의 여러 사람들과 대화에서 주장했던 바 있다. 지난해와 올해에 미국의 움직임과 국내 상황을 판단한 것을 말한 것인데, 안철수 후보의 행보였다. 나아가 여당의 이재오와 정몽준의원이 지난 4~6월, 갑자기 수면 아래로 사라졌다. 왜 그랬을까?

    이재오는 미국에 체류한 적이 있었다. 귀국해서는 특임장관을 지내며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으로서 활약했다. 그런데 지난 6월 이상한 글 하나가 인터넷에 올려졌다. 박근혜를 지지하는 박사모 대표인 정 모라는 사람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이었다. 여기서 그는 이 대통령이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에게 안철수 서울대 과학기술융합대학원장을 차기 대선 주자로 밀도록 지시했냐?"고 공개 질문을 한 것이다.

    그는 "신뢰할만한 분으로부터 첩보(의혹)를 들었다"며 "사실을 대통령께 물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할 듯해 공개서한을 보내니 모든 것을 솔직하게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

    그가 올린 내용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이 이재오 의원에게 “△ 4.11 총선 결과는 의원 숫자는 새누리당이 이겼지만 전체 표 합산치는 야권이 18만표 더 많았고 △ 지구촌 전체가 정권이 다 바뀌었거나 바뀌고 있으며 △ 김태호 등 다른 주자들에게도 모두 지시 내지는 정보 전달하여 안철수 교수를 밀도록 할 것이고 △ 박지만 등 박근혜 위원장에게 불리한 자료는 박지원에게 전달할 것이고 △ 조만간 MB의 비선 라인이 박지원을 만날 것“ 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개서한장을 띄운 것이다. 청와대는 여기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서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안철수 대통령만들기’ 프로젝트에 청와대가 개입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필자가 대북삐라살포 저지에 청와대 막후에는 미국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참조:

    [뉴스비틀기]대북삐라살포 중단, 한반도 국지-전면전 막은 청와대 막후세력은 누구?

    그렇다면 안철수 대선후보는 미국과 어떤 관계일까? 특히 필자는 안철수의 행보를 집요하게 파헤쳤다. BIO와 IT 전문가이자 최고지식인인 안철수는 2012년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미국을 방문헸다. 1월 8일경 미국으로 건나간 그는, 겉으로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마이크로소프트사(MS)의 빌게이츠와 만남을 갖기 위해서이다. 빌 게이츠의 MS는 신기술 접목에 적당한 사이즈의 한국을 IT테스트베드로 많이 써왔다.

    또한 그는 모토롤라의 모빌리티를 인수한 ‘구글’을 방문했다. 모토롤라의 모빌리티는 MS 윈도모바일 위에서 작동되는 의료기관용 스마트폰과 관련되어 있어 모토롤라, 곧 구글은 헬스케어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여기서 위에 열거한대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사는 유태인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중요한 것은 ‘세계단일정부’를 꿈꾸고 있는 다국적기업으로 잘 알려진 ‘프리메이슨’ 집단이라는 점이다. 안철수 후보가 지난 해 6월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갑자기 취임했다.  여기서 지난 2005년 서울대에 ‘세계줄기세포허브센타‘가 세워졌고, 얼마 후  ’황우석 줄기세포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을 주도한 이는 미국계 유태인인 생명공학자 새튼(Gerald P. Schatten)으로 프리메이슨 일원이다. 이를 풀이해 보면, 안 후보가 프리메이슨 단원 내지 프리메이슨과 무관하지 않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렇다면 안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은 어떠한 변화가 있을까. 과연 안 후보와 프리메이슨, 미국과의 관계가 어디까지 일까가 관건이라 하겠다.

    <분량이 많고 또한 다음 달 19일 대통령선거 전날인 12월 18일까지 대선정치시사칼럼을 써야 하기 때문에 부득이 연재 형식으로 올리겠습니다. 다음은 미국과 중국 상황 및 안철수 후보를 더 거론한 다음, 군사쿠데타의 주역인 아버지 박정희의 그늘과 후광, 나아가 세계적으로 독재자의 딸로 알려진 박근혜 후보편을 연재합니다. 필자 주 >


  • 정신차리자 12/11/06 [07:31] 수정 삭제  
      안철수는 기존 정치권에 절망한 국민이 불러 낸 하늘의 역사다..미국이라도 그걸 막지 못하는 것이다. 안철수를 통해서 대한민국은 다시 진일보하게 된다.
    리브라 12/11/07 [13:25] 수정 삭제  
      박근혜는 이미 유대에게 버림 받은지 오래입니다. 2자구도든 3자구도든 2등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문재인은 이기던 지던 정공법으로 갔어야 합니다. 이번 단일화로 인해 이득을 얻는건 유대와 MB파일 뿐이며 진보는 남의 잔치에 가서 일해준 꼴이 될 것입니다.
    삐리 12/11/08 [21:24] 수정 삭제  
      적절한 분석 잘보났습니다^^
    안철수씨도 이문제를 잘알고 있겠죠.
    민족의식을 심어졌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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