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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염원하는 ‘광주 시민 1만명 얼굴전시회’ 열린다

이미애 기자 | 기사입력 2012/11/24 [09:55]

평화를 염원하는 ‘광주 시민 1만명 얼굴전시회’ 열린다

이미애 기자 | 입력 : 2012/11/24 [09:55]
▲초대작가 시온칸(배희권)     사진제공= 평화얼굴협회

[광주 전남=플러스코리아] 이미애 기자= 2012년 12월 21일(금)부터 30일(일) ‘광주시민 1만 명 얼굴전시회’ 만인화전(萬‧人‧畵‧展)이 광주문화예술회관 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전시회는 광주광역시와 평화얼굴협회가 주최하며 광주장애인문화협회가 주관하고 광주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한편 극동방송이 협찬한다.
 
이 행사는 평화를 염원하는 광주시민들의 의지를 담아 1년여 동안 그린 얼굴들을 한 곳에 모아 전시하며, 진정한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평화‧민주도시 광주의 이미지를 공유하고 외부에 알리는 데 목적을 두는 한편 ‘안면 중증 장애인 수술비 마련 자선행사’로 열린다.
 
광주의 리더 100인 전, 광주시민 1만 명의 얼굴이 전시되는 축제의 장인 ‘만인화전’에 광주의 리더 100명을 전시함으로써 시민들과 소통하고 광주 미래의 희망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평화미인대회 웃는 얼굴이 아름답다.”는 주제로 평화얼굴미인대회 등 평화콘서트를 운영해, 방문객들을 위한 각종 볼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병기 평화얼굴협회본부장에 따르면 “백만인 얼굴 그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국제적인 중견작가 시온칸(배희권)의 재능기부로 광주를 움직이는 리더 100인을 선정해 그린 작품들로 시온칸화가가 창안한 파우스트크로키(수묵초상화)의 기법으로 그려낸 ‘광주의 리더 100인 전’을 특별히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문하는 일반인 및 청소년들에게 롤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미래를 꿈꾸게 하고 “아름다운 얼굴로, 아름다운 나눔으로, 아름다운 세상을”이라는 슬로건으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평화얼굴협회의 자선행사에 광주의 리더 되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제보= webmaster@plus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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