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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국회의원농업기술실용화재단, 직원채용시 경력 확인조차 제대로 안해

-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17~'20년 4년간 신규채용인원 75명 중 40명 경력조회 미실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10/13 [08:16]

김승남 국회의원농업기술실용화재단, 직원채용시 경력 확인조차 제대로 안해

-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17~'20년 4년간 신규채용인원 75명 중 40명 경력조회 미실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10/13 [08:16]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최근 4년간 신규채용인원 75명 중 40명을 경력조회 없이 최종합격시키고, 경력에 대한 진위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해당 경력에 환산율을 적용하여 초임연봉을 산정한 점을 지적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신규채용 최종합격 예정자가 응시요건 또는 우대요건으로 제출한 서류에 대해 최종합격자 발표 전에 해당 기관에 조회하여 진위 여부를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최종합격자를 발표하였다.

또한, 초임연봉을 산정하면서 제출된 경력증명서 등에 대해 별도의 전력 조회를 실시하지 않고, 해당 경력에 환산율을 적용하여 초임연봉에 측정했다.

김승남 의원은 “취업난으로 어려운 시기에 채용과정에서의 공정성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경력조회가 미시행 된 인원에 대해 지금이라도 이력 조회를 시행하고, 그에 따른 후속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윤진성기자 0031p@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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