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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찾아가는 세탁지원 사업’ 추진

- 장애인 6세대 이불 20채 세탁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11/18 [19:27]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찾아가는 세탁지원 사업’ 추진

- 장애인 6세대 이불 20채 세탁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11/18 [19:27]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남영희 관장)17일 태인면 보건지소에서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의 세탁 차량과 연계해 찾아가는 세탁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세탁지원 사업은 이동 세탁 차량을 이용해 빨래가 어려운 지역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세탁과 건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지관은 태인면 지역 거주 장애인 6가정의 이불 20채를 수거해 세탁 후 각 가정으로 배달함으로써 장애인 가정의 쾌적한 가정환경 조성을 도왔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세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 가구의 묵은 이불과 직접 하기 어려운 빨래를 깨끗하게 세탁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빨래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날씨도 춥고 몸도 불편해서 이불 빨래를 자주 하지 못했는데 덕분에 깨끗한 이불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세탁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매년 읍면지역 장애인 30여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해 왔다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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