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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 ‘마련’

- 2020년‘마을 단위 찾아가는 융화 교육’ 실시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12/04 [19:21]

정읍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 ‘마련’

- 2020년‘마을 단위 찾아가는 융화 교육’ 실시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12/04 [19:21]

정읍시와 사)정읍시귀농귀촌지원센터는 지난 2일 입암면 알로에 체험관에서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의 화합을 위한 2020마을 단위 찾아가는 융화 교육을 실시했다.

 

마을 단위 찾아가는 융화 교육은 귀농·귀촌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기존 지역주민과 융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에는 입암면 지역주민(새마을부녀회)과 귀농·귀촌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마을주민과 귀농·귀촌인이 잘 어울려 사는 방법을 주제로 한 성공사례 발표와 체험프로그램, 주민 심리상담 역할극 등으로 진행됐다.

 

사례발표는 입암면 귀농인 김현 씨의 성공적인 귀농 정착 경험담을 통해 주민들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귀농·귀촌인에 대해 공감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프로그램은 참석주민들이 조별로 함께 모여 알로에오일 재료를 활용한 보습제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 심리상담 역할극 시간에는더불어 사는 마을을 주제로 주민들과 함께 서로의 솔직한 마음속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귀농·귀촌인과 주민들 간의 마음의 벽을 없애고 서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들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등 서로를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이완옥 소장은 찾아가는 융화 교육을 통해 마을주민들과 귀농·귀촌인들이 더욱 가까워지고 서로 한 발씩 양보해 정이 넘치는 화목한 마을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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