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정읍시·전국민주노조(정읍시립국악단), 임금협약 체결 ‘완료’

- 코로나19로 인한 긴축 재정 반영, 노사 간 합리적·발전적 협약 도출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12/04 [19:19]

정읍시·전국민주노조(정읍시립국악단), 임금협약 체결 ‘완료’

- 코로나19로 인한 긴축 재정 반영, 노사 간 합리적·발전적 협약 도출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12/04 [19:19]

정읍시와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호남본부 정읍지부 정읍시립국악단은 지난 3일 임금협약을 체결하고 노사 간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올해 임금교섭은 지난 10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3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쳐 진행됐다.

 

이번 임금협약에는 양측 교섭 대표로 권재현 문화예술과장과 명철 전국민주노조 호남본부 조직부장, 배상철 정읍지부장(정읍시립국악단) 6명이 참여했다.

 

이번 임금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긴축 재정 등을 반영해 노사 간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협약안이 이뤄졌다는 평이다.

 

주요 내용은 기본급은 정부 공무원 임금 인상률을 최종 반영하고 각종 수당을 올해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 정읍시립국악단의 직급과 직책 관련 운영체계에 대해 장기적으로 논의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명철 조직부장은 작년 단체 임금협약에 비해 순조롭게 협의가 진행되어 기쁘게 생각한다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합심해 전 세계적 감염병을 이겨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재현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노사가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며 합의점을 찾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양측이 더 나은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읍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