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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미원 종암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 사업’ 순항

- 국비 98억 원 등 총 141억 원 들여, 2022년 12월까지 설치 완료 예정

임영원 기자 | 기사입력 2021/06/01 [09:43]

[청주시] ‘미원 종암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 사업’ 순항

- 국비 98억 원 등 총 141억 원 들여, 2022년 12월까지 설치 완료 예정

임영원 기자 | 입력 : 2021/06/01 [09:43]

 

▲ 최근 건축 완료한 하수처리장 건물     ©청주시

 

청주시가 쾌적한 생활환경조성과 공공수역의 수질보전을 위해 ‘미원 종암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국비 98억 원 포함 총 14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미원면 종암리, 대신리 일원에 하수처리시설 처리용량 일 80톤, 하수관로 길이 12.18km, 배수설비 181곳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 10월 착공해 오는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하수처리시설이 준공되면 친환경시설로서 인근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혐오시설로 오인 받는 하수처리장의 인식을 개선해 맑은 물 푸른 숲 함께 웃는 청주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원 종암 소규모하수처리시설은 혐오시설 인식 탈피를 위해 최근 하수처리장 건물을 깔끔한 외관에 산뜻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설치했다.

 

이에 따라 지난 28일 하수정책과는 하수처리장 건물 건축 완료에 따른 직원 현장 워크숍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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