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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기영 시인 시집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경찰로써 시민에게 봉사하며 문학에 열정을 심은 혜경시인

강욱규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4/28 [19:38]

곽기영 시인 시집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경찰로써 시민에게 봉사하며 문학에 열정을 심은 혜경시인

강욱규 객원기자 | 입력 : 2013/04/28 [19:38]
▲ 남해 유배문학관 전경     ⓒ 강욱규 객원기자

[경남 창원=플러스코리아]강욱규 객원기자= 화려하고 수려한 풍광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남해, 그곳에서도 문학의 향기가 꽃을 피우는 곳, '남해유배문학관'에서 4.27일 남해의 이름난 문인인 혜경 곽기영 시인의 '벚꽃터널 눈꽃 속으로'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시인 사인책자 전달광경     ⓒ 강욱규 객원기자

10시부터 유배문학관에서는 출판기념회에 참석하러 온 참석자들도 붐비었다.
혜경 선생은 경찰관으로 민중의 지팡이로써의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문학의 길을 걸어온 남해가 낳은 빼어난 문인이다.
 
우리나라 한글소설의 최초작품인 '구운몽'을 집필한 서포 김만중 선생을 비롯하여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약 2만여 유배 관료들이 이 곳 남해에서 문학에 몰두하였는 바, 이날 유배문학관에서 이런 기념비적인 행사가 열리게 됨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해야 할 듯 했다.
 
▲ 사회를 맡은 보미 차정숙 시인     ⓒ 강욱규 객원기자

이날 사회에는 역시 시인이며, 시낭송가로 이름 높은 차정숙씨 가 맡았는데, 맛깔스런 입담에 구수한 말솜씨의 미려한 진행과 더불어 나중에 가진 시낭송에서는 참석자들의 많은 호평과 박수를 받았다.

▲ 기념패 전달식     ⓒ 강욱규 객원기자

유력문학지이자 출판사를 겸하고 있는 계간 '문학광장'의 발행인인 가영 김옥자씨가 혜경 시인에게 기념패를 증정하고 있다.
 
한편 '문학광장' 은 앞으로 격월간 체제로 바꾸고 우리나라 문학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문학지이며, 사무실을 서울시 구로구에 두고 있다.
 
▲ 혜경 시인 부부의 시낭송 모습     ⓒ강욱규 객원기자

한편 혜경 시인 부부의 '詩 어머니의 방울토마토' 시낭송 순서에서는 혜경시인이 모친을 생각하며 쓴 시를 낭송하며, 눈시울을 붉혀 참석자들은 그의 효심에 감동받아 눈물을 훔치는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 마술사 표천길 씨의 마술공연 모습     ⓒ 강욱규 객원기자

분위가 너무 낮아지자 이번에는 역시 시인이자 마술사로 각종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청호 표천길씨가 마술공연으로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한편 청호 표천길 씨는 KBS 2 TV '아름다운 사람들'에서도 그의 봉사활동을 비롯한 그의 아름다운 삶이 방영되기도 했다.
 
▲ 출판기념회 단체사진     ⓒ 강욱규 객원기자

이날의 마지막 순서로 참석자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단체 사진 촬영이 있었다.
 
효심이 가득하고, 경찰로써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문학에 열정을 심은 혜경시인의 '벚꽃터널 눈꽃속으로' 출판기념회는 성황리에 성료되었다.
 
참석자들은 입을 모아 그의 선행과 문학의 열정에 탄복하며 그의 더 창대한 발전을 기원하는 모습이었다. 
시(詩)와 칼럼 등으로 올바르고, 따뜻하고 바른 사회로 바꾸기 위해 분골쇄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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