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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고부면 직원들, 농촌 일손 돕기‘구슬땀’

- 면 직원 10명, 일손 부족 농가 도우며 지역사랑 실천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6/11 [13:00]

정읍시 고부면 직원들, 농촌 일손 돕기‘구슬땀’

- 면 직원 10명, 일손 부족 농가 도우며 지역사랑 실천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1/06/11 [13:00]

정읍시 고부면사무소 직원 10명은 지난 9일 보리 수확시기를 맞아 고부면 음지마을 보리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농촌 인력난이 어느 때보다 심각한 가운데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보리 베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작업 도구 및 생수, 간식 등은 직접 준비했다.

 

농가는 면 직원들의 일손 돕기가 큰 도움이 됐다각자의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직접 찾아와 도와주니 시간이 많이 절약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앞으로도 농민들의 시름을 덜 수 있도록 일손 돕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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