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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낙지 명성 이어가기 위한 자원회복 ‘박차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6/13 [09:31]

무안 낙지 명성 이어가기 위한 자원회복 ‘박차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06/13 [09:31]

 



무안군이 무안 낙지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낙지목장을 조성하고 어미낙지를 방류하는 등 자원회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8일 해제면 도리포·용유 연안에 어미낙지 3700마리를 방류했으며 오는 21일 청계면 구로연안에 어미낙지 1800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방류를 위해 군은 암·수낙지를 매입 후 전라남도 자원조성연구소에서 3~4일간 교접했으며 낙지는 금어기동안 낙지목장에서 산란·성장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그동안 낙지자원 회복을 위해 전라남도와 수산자원공단에서 낙지목장 5곳 42ha를 조성했고 무안군에서 10곳 50ha를 조성했으며 올해 낙지목장 3곳 9ha를 추가로 설치하면 무안군 내 낙지목장은 총 18곳 101ha로 확대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관내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어촌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낙지목장 조성사업을 완료한 후 올해부터 5년간 총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낙지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전국적으로 유명한 무안 낙지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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