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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7월 월례회에서 복지사각지대 지원 논의

- 추진단 7월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 물품 지원과 성폭력 예방 등 직무전문 교육 받아

조남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7/07 [11:01]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7월 월례회에서 복지사각지대 지원 논의

- 추진단 7월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 물품 지원과 성폭력 예방 등 직무전문 교육 받아

조남용 기자 | 입력 : 2021/07/07 [11:01]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유해조)는 7월 6일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명수) 단원들에 대한 양성평등 및 성폭력 예방 전문강사에 의한 교육과 저소득층 후원 및 활동을 위한 7월 정기 월례회의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주거환경 취약가구 지원 논의로 영인면내 거주 하고 있는 독거노인이며 자녀가 있으나, 왕래하지 않고 오랫동안 혼자 살고 있는 A가정에 대한 지원 논의를 하였다.

 

이 대상자는 보일러를 고칠 수 있는 형편이 되지 않아 오랜 기간 보일러를 사용하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었으며, 건강 상태도 매우 좋지 않은 대상자이다. 행복키움추진단의 후원금으로 7월중 A가정의 보일러 교체를 지원하는 등의 논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임 면장 인사, 신임 면장과 직원에 대한 소개, 중복을 맞아 독거노인 및 대인기피 등의 가정에 대한 삼계탕 지원, 매월 진행 할 캠페인 활동의 방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모니터링 추진 등 의견을 나누었으며, 회의를 마친 후에는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아산시 푸드뱅크 등에서 후원된 물품을 전달하였다.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장(단장 김명수)은 “매달 영인면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 해주시는 모든 단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행복키움추진단이 지역사회의 행복과 기쁨을 전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인면에서는 현재 41명의 행복키움추진단원이 영인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고 있으며 매달 후원물품 전달 활동, 독거노인 생신축하 떡케이크 지원, 모니터링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금년 주거환경개선으로 4월부터 5가구의 도배, 장판 지원과 청소, 정리정돈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겨울철 긴급 보일러교체 지원 2가구, 저소득 아동 장학금 지원,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 추진 등 영인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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