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입암면 안당마을 주민들, 환경지킴이 활동으로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

- 김관희 이장과 주민 10여 명, 매월 2회 불법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 수거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7/16 [21:34]

입암면 안당마을 주민들, 환경지킴이 활동으로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

- 김관희 이장과 주민 10여 명, 매월 2회 불법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 수거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1/07/16 [21:34]

정읍시 입암면 안당마을 주민들이 지난해부터 꾸준히 환경지킴이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지킴이 활동은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고, 주민이 함께 모여 불법 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을 말한다.

 

안당마을 김관희 이장과 주민 10여 명은 매월 2회 마을을 순회하면서 불법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폐농약병을 수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마을주민들과 낚시터 이용객에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김관희 이장은 분기별로 수거된 폐농약 용기를 환경공단에 반입해 지급받은 수거보상금으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로 교환, 안당마을 각 세대에 배부하는 등 종량제 봉투 사용을 장려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를 예방했다.

 

김관희 이장은 나보다는 우리를 생각하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우리 지역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마을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입암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읍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