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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사천시자원봉사센터 경남 안녕 캠페인 활동 진행

김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1/09/09 [12:46]

[사천시] 사천시자원봉사센터 경남 안녕 캠페인 활동 진행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1/09/09 [12:46]

 

사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삼수)가 8일 용현초등학교 일원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위한 ‘한국남동발전과 함께하는 2021 경남 안녕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남동발전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경상남도공동모금회에서 기획한 것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천시자원봉사센터가진행했다.

 

이날 사천시자원봉사센터는 어린이 보행자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노란 발자국 8곳 설치, 포인트 마크 50곳 부착, 노란 깃발 20개 설치했다.

 

그리고, 용현초등학교 전교생에게 빛을 반사해 보행자가 눈에 띄게끔 하는 열쇠고리 형태의 교통사고 방지용품인 옐로카드 28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옐로카드 200개는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서비스 분과(분과장김종권)로부터 지원을 받은 것이다.

 

노란발자국은 횡단보도 앞에 경고문구가 새겨진 노란색 보도블럭을 설치해 어린이들의 주의를 끌고 갑자기 도로로 뛰어드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 주정차 금지 및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알리는 포인트 마크 알림판은 운전자 시야를 확보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캠페인에는 사천시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이선영), 용현면 자원봉사회(회장 구덕열),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 서비스 분과 위원들이 참여해 아이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여러 교통 안전장치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어 안심이 되고 보람된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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