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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시, 동절기 급수종합대책 추진

- 수도계량기 13만6천개 사전점검 및 기동처리반 운영

이미애 기자 | 기사입력 2021/11/02 [15:14]

[광주광역시] 광주시, 동절기 급수종합대책 추진

- 수도계량기 13만6천개 사전점검 및 기동처리반 운영

이미애 기자 | 입력 : 2021/11/02 [15:14]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겨울철 수도계량기 등 수도시설물 동결·동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내년 3월까지 ‘2021년 동절기 급수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겨울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기온 변화가 큰 가운데 기습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돼 상수도 시설물의 동파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상수도사업본부는 본격적인 추위가 다가오기 전인 11월 수도시설물이 동결·동파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역 수도계량기 전체 13만 6000개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동파민원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수도사업소별로 2개 기동반을 편성, 24시간 운영해 수도시설물 동파 시 신속대응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대처가 중요하므로 동파 예방요령 홍보물 12만5000부를 제작해 가정별로 배포하고, 온라인, 구보, 통장단 회의 등을 활용해 안내할 계획이다.

 

염방열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동파가 발생했을 때는 국번없이 121번, 휴대전화의 경우 062-121번으로 신고하면 기동처리반의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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