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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추석 귀성객맞이 청소 서비스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3/09/13 [14:23]

사회적 기업, 추석 귀성객맞이 청소 서비스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3/09/13 [14:23]
[전북순창=플러스코리아 이한국기자] 사회적기업인 유한회사 클린월드 대표 오용호씨와 직원 7명은 귀성객들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2일 버스터미널 화장실을 청소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유)클린월드는 2011년 3월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후 꾸준히 취약계층 직원채용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청소대행과 방역소독, 건물유지 등이 사업을 펼치고 있다.

순창군 사회적기업은 예비사회적기업 1개소(비옥토자연순환농업센터)와 인증 사회적기업 3개소(벼이삭영농조합법인, (유)두레건축, (유)클린월드)가 있다.

군 강성문 지역경제과장은 “우리군은 사회적기업 4개소 33명에 대해 매월 2700여만원의 인건비를 일자리 창출 사업비로 지원하고 있다”며 “관내 사회적기업들이 설립목적대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여 사회적 목적실현을 잘 하고 있어서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제보= qoren21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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