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순창=플러스코리아 이한국기자] 사회적기업인 유한회사 클린월드 대표 오용호씨와 직원 7명은 귀성객들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2일 버스터미널 화장실을 청소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순창군 사회적기업은 예비사회적기업 1개소(비옥토자연순환농업센터)와 인증 사회적기업 3개소(벼이삭영농조합법인, (유)두레건축, (유)클린월드)가 있다. 군 강성문 지역경제과장은 “우리군은 사회적기업 4개소 33명에 대해 매월 2700여만원의 인건비를 일자리 창출 사업비로 지원하고 있다”며 “관내 사회적기업들이 설립목적대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여 사회적 목적실현을 잘 하고 있어서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제보= qoren219@nate.com]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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