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홍천군] 도시재생예비사업 ‘희망 마을공정여행사 육성과정’수료식 개최

- 주민 주도로 희망리를 홍천마을여행의 관문마을로 변화시켜 나갈 예정 -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1/12/10 [14:57]

[홍천군] 도시재생예비사업 ‘희망 마을공정여행사 육성과정’수료식 개최

- 주민 주도로 희망리를 홍천마을여행의 관문마을로 변화시켜 나갈 예정 -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1/12/10 [14:57]

 

12월 8일‘희망여행in플랫폼(희망리 360-1)’에서『희망마을공정여행사 육성과정』수료식이 개최되었다.

 

본 교육과정은 희망리 일원 국토부 도시재생예비사업『홍천여행의 시작! 희망리 주민이 만드는 여행플랫폼』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주민 주도의 마을공정여행사 설립을 위한 주민역량을 강화해 나가고자 10월 20일~11월 17일 희망리 및 홍천군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5일간 진행되었다.

 

주민수강생은 교육기간 마을여행 및 마을여행 플랫폼에 관한 다양한 전문 강의를 수강했으며 관련 마을여행 사례지를 방문해 현지 주민활동가들을 만나 보기도 했다.

 

마지막 12월 8일 6주차 교육일에는 주민수강생들이 직접 홍천마을여행상품을 만들어 보는 실습발표 진행 후 수료식이 이어졌다.

 

수료생들은 향후 희망리 주민협의체의 마을여행사 분과에서 활동해 나갈 예정이다.

 

도시재생예비사업으로 조성되는 희망리 주민 거점공간 ‘희망여행in플랫폼’은 홍천터미널 인근 과거 희망경로당이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되었으며 올 12월 중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 최소영 센터장은 “희망리가 홍천 방문객들에게 관문 마을이 될 수 있도록 거점공간이 마을여행사 및 공유부엌 프로그램과 함께 활성화되길 기대 한다”며 해당 거점공간이“주민들에게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 자립적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마을거점 공간으로 운영되는 동시에, 홍천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는 홍천여행의 연결고리 공간으로서 자리 잡아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