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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하남읍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사랑의 떡국떡 전달

김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1/12/10 [15:08]

[밀양시] 하남읍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사랑의 떡국떡 전달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1/12/10 [15:08]

 

밀양시 하남읍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회장 백성열, 정길순)는 10일 연말을 맞아 33개 마을별 저소득층에게 떡국떡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실시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날 각 마을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 떡국떡은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마음을 나누는 행사로 더욱 의미가 크다.

 

정길순 하남읍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우리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떡국떡에 훈훈한 온기가 전달됐으면 한다”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 조심해야 하고 서로 건강을 살펴야하는 시기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다”라고 말했다.

 

민병술 하남읍장은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도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떡국떡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더욱 더 따뜻한 연말이 되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남읍 새마을회는 매년 떡국떡과 송편 나눔행사를 통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밑반찬과 김장 등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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