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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신안군, 전국 최고의 친환경 브랜드 쌀 육성 추진

- 신안 쌀 브랜드화를 위한 9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

이미애 기자 | 기사입력 2022/02/16 [14:50]

[신안군] 신안군, 전국 최고의 친환경 브랜드 쌀 육성 추진

- 신안 쌀 브랜드화를 위한 9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

이미애 기자 | 입력 : 2022/02/16 [14:50]

 

신안군은 15일 ㈜이강바이오(대표 이승준)와 관내 7개 농협(압해농협, 임자농협, 북신안농협, 신안농협, 남신안농협, 비금농협, 도초농협)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군 브랜드 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협약기관간 상호 협력을 통해 신안군 브랜드 쌀 육성을 위한 생산기반 구축과 유통 확대로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여 신안군 벼 재배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현재 골든퀸3호, 골든퀸8호 등 신안군 브랜드 쌀은 ’21년에 482ha(4개 읍·면)를재배하였으며, 금년에는 880ha(벼 재배면적의 10%)로 확대하고, 향후 ’25년까지 신안군 전체 벼 재배면적(8,300ha)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금번 협약에 참여한 ㈜이강바이오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골든퀸 벼 품종 등을공급·유통하는회사로써 향후, 신안군·지역농협과 협조하여 신안군의 지리적특성을 활용한최고의 브랜드 쌀을 대형유통업체와 연계하여 판매키로 하였다.

 

신안군 관계자는“신안군은 전국 제1의 유기농을 실천하는 명실상부한 유기농업의메카로써 각 섬마다 특징을 살린 품종을 지역농협과 계약재배를 통해 품종이 섞이지 않도록 수매·저온 보관하고, 1004섬 신안의 천혜의 자연환경인 공기, 물, 토양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고품질 쌀을 소비자에게 제공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금번 협약을 계기로 신안군 쌀을 전국 최고의 친환경 브랜드 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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