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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계획 수립지침 시달

경북 보도부 | 기사입력 2007/03/09 [00:51]

2007년도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계획 수립지침 시달

경북 보도부 | 입력 : 2007/03/09 [00:51]
경북도는 낡고 불량한 농어촌주택의 개량을 촉진하고 농어촌지역의 낙후된 주거문화를 향상시켜 쾌적한 환경과 정주의욕을 고취 시키기 위해 2007년도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계획 수립지침을 시달하였다.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2007년도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사업계획 수립지침을 각 시·군에 시달하여 사업대상자 선정 등 사업계획을 수립토록하였다.

1976년부터 2014년까지 주택개량 520,393동 9조 5,249억원과 마을정비사업 8,498마을 3조 7,806억원, 빈집정비 78,808동 382억원 등, 총 13조 3,437억원을 투자하게 되는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은 2006년까지 도내 주택개량 91천동, 마을정비 900마을, 빈집정비 16천동 사업을 마무리 하였다.

농어촌주택개량사업 대상은 읍·면은 도시계획상 상업 ·공업지역을 제외한 지역이고, 동(洞)은 주거·상업·공업지역을 제외한 지역에 한하며, 지원기준은 세대당 전용면적 100㎡이하의 신축, 개축으로 융자금액은 세대당 4천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지원액의 융자금리는 3.35%이며 상환기간은 5년거치 15년이다.

농어촌빈집정비사업은 1년동안 사람이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아니하는 농어촌주택에 대하여 세대당 50만원을 지원하여 빈집을 정비할 계획이다.

2007년도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은 각 시·군에서 사업계획을 조사하고 대상자를 선정하여 동절기내 주택개량을 완료하여 입주할 수 있도록 추진하며 주택개량을 희망하는 사람은 거주하는 읍·면동사무소에 자체 사업계획 일정에 따라 신청하면 되고, 특히 경상북도(건축지적과장 박대희)에서는 전년도 대비하여 많은 물량확보를 위해 중앙정부(행정자치부, 농림부)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쾌적한 농어촌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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