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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한국도로공사, 오미크론 예방 약품을 뿌리다

- 김천시 노인요양시설에 방역물품 지원 -

유범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2/24 [16:32]

[김천시] 한국도로공사, 오미크론 예방 약품을 뿌리다

- 김천시 노인요양시설에 방역물품 지원 -

유범수 기자 | 입력 : 2022/02/24 [16:32]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약품을 김천시 소재 노인요양시설 77개소에 신속하게 지원했다.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은직)에서 오미크론 확산 추세를 걱정하자,김진숙 한국도로공사사장은 20L 분무용 소독제 500개(1,045만원 상당)를 중소기업 물품으로 긴급 구매해 노인요양시설에 배포함으로써 중소기업과 동반상생하고아울러 감염병 확산 예방에도 큰 보탬이 되었다.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지역 내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집단감염 위험이 높고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조하여 긴급하게 방역물품을 지원하게 되었다.”면서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 지역복지에 동참할 수 있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한국도로공사에 항상 감사드리며, 지역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연계를 통해 매년 취약계층 여름용품 지원, 결식아동 식료품 지원, 긴급지원(교육비)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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