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풀러스코리아 이한국 기자] 전국의 족구 동호인들이 고창에 모여 기량을 겨뤘다.
이날 전국 일반부 최강팀 우승은 경주 화랑건지클럽이 차지해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으며 여성부는 울코스메틱, 전국 40대부는 오산시청, 고창지역부는 고창소방서가 각각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경기를 마친 선수들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에서 고인돌유적지, 고창읍성, 선운산도립공원 등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장어와 복분자 등 특산물을 맛보며 고창의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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