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용물품 기증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04/20 [21:42]
울산해양경찰서는 2023년도 의무경찰 대체복무제도 폐지로 의경 인원이 단계적으로 감축됨에 따라 그동안 의경이 사용했던 생활실 물품 등 일부를‘(사)한국장애인 한걸음 더 동행’에 무상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물품은 사용기간이 짧고 관리상태가 좋아 충분히 재사용이 가능한 매트리스, 침대프레임 등으로 총 3종 40여점 이며,물품을 기증받은‘더 동행’에서는 살균·소독 및 재조립하여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 등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보급할 예정이다.
울산해경 장비관리운영팀 이경하 경사는“경찰서에서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는 물품이지만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가치있는 쓰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더 동행’김인철 본부장은 “침대 등 대형 침실가구 교체는 열악한 생활 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선한 영향력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준 울산해경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윤진성기자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플러스코리아 독일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de&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아랍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a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영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일어
- 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중어(中國語번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프랑스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f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히브리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iw&u=www.pluskorea.net/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