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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제환경 중심도시 도약

울산 보도부 | 기사입력 2007/03/12 [02:43]

울산시, 국제환경 중심도시 도약

울산 보도부 | 입력 : 2007/03/12 [02:43]
[플러스코리아] 울산시가 국제 환경 도시 도약을 위해 국제 환경 행사를 집중 개최한다.

울산시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국제 환경 행사 주간’으로 설정, ▲황사 대응 한·중·일 관계자회의 ▲제15차 동북아 환경 협력회의(NEAC) ▲TEMM 자연 순환 사회/순환 경제/3R 국제 세미나 등 3개 국제 환경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사 대응 한·중·일 관계자회의는 12일~13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한국, 중국, 일본 환경 국장, 국제 기구(ADB, UNEP)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회의에서는 국장급 회의 정례화 등 정기적 협력 채널 방안, 공동 연구단 설치 등 구체적 협력 방안, 국제 협력 사업 추진 현황 평가, 재원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거쳐 ‘공동 합의문’이 이끌어낸다.

또한 제15차 동북아 환경 회의는 14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등 4개국의 동북아 환경 관리에 관한 공동 연구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환경 회의에서는 각국의 황사 대응 정책, 동북아 환경 관리에 관한 한중일 공동연구 1차년도 연구 결과 발표, 동북아 환경 협력 회의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고 ‘공동 합의문’을 채택한다.

이와 함께 TEMM 자연 순환 사회/순환 경제/3R 국제 세미나는 15일~16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 환경 관계자, 기업체,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사회를 위한 정책과 실천 전략’ 주제로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각국의 폐기물 억제 정책 사례분석, 평가 및 시사점, 기업 및 지자체의 자원 순환 활동 사례 등이 발표되고 자원 순환 사회 구축을 위한 3국간의 협력 증진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권위 있는 국제 환경 행사를 울산에서 치름으로써 친환경 생태 도시 울산의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환경 도시로서의 위상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월21일~23일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 국제 사회에 친환경 생태 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한데 이어 오는 6월에는 동아시아 경제 교류 추진 기구 제3회 환경부회를 개최, 지방 정부의 기후 변화 협약 대응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TEMM : Tripartite Environmental Minister\'s Meeting(3국 환경장관 회의)
NEAC : The Northeast Asia Conference on Environmental Cooperation (동북아환경협력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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