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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비생활센터, 대학생 소비자 피해 방지 고심

전북 보도부 | 기사입력 2007/03/12 [02:48]

전북 소비생활센터, 대학생 소비자 피해 방지 고심

전북 보도부 | 입력 : 2007/03/12 [02:48]
[플러스코리아] 전북도청 소비 생활 센터(센터장 최성섭)는 매년 신학기초에 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내 및 길거리에서 방문, 전화 권유, 전자 상거래, 다단계 판매업체의 악덕 상술로 인해 다수의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대학생들이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해 줄 것과 피해 발생시 소비자 보호기관에 접수할 것을 당부했다.

작년 한해에 도 소비 생활 센터에 상담·피해 구제 접수건 2,135건 중 방문판매 168건, 통신 판매 135건, 전자 상거래 103건, 다단계 판매 14건 등 특수거래가 425건으로 전체의 19.9%를 차지하였다.

방문 판매 등으로 주로 구입하는 품목으로는 어학ㆍ자격증 교재, 건강 보조식품, 화장품 세트 등으로 해당 품목에 대해 주의 요망.

방문 판매 등 특수 거래 사업자는 국가 기관 사칭, 설문 조사를 빙자하여 교재 구입을 권유하고, 무료 사은품 제공, 안내 책자 제공 및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대학 신입생에게 상품을 판매하는데, 대부분의 대학 신입생들은 사회 경험이 미숙하여 영업 사원들의 일방적인 선전과 반강제적인 형태의 권유에 쉽게 넘어갈 뿐만 아니라 해결 방법을 몰라 피해가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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