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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클래식, 불황을 이겨내다

상해 교향악단 성황리에 공연

이미지 기자 | 기사입력 2007/03/13 [07:15]

[中]클래식, 불황을 이겨내다

상해 교향악단 성황리에 공연

이미지 기자 | 입력 : 2007/03/13 [07:15]
 
▲상해 교향악단과 협연을 펼친 지휘자 조르만(R. Zolman)     ©뉴스컬쳐 DB
 
작년 춘제가 지난 이후로 상해교향악단은 끊임없이 기념 전통 음악회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공연 문화의 전반적인 불황 속에서 상해 음악당은 “불경기 속 호황”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내며 공연 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춘제가 지나고,  지휘자 조르만(R. Zolman)의  지휘 아래 열린 교향 음악회는 1장의 표도 구하기 힘들 정도로 관객으로 가득 찼다.  지난 10일 열린 상해 교향악단의 음악회 표가 8일 이미 다 매진되었다.
 
이는 다만 상해 교향악단만의 놀라운 일이 아니다. 상해교향악단은  이번 음악회 표가 이미 “1장도 구하기 어렵다”라는 사실에 놀랐지만, 지난주 다른 음악회들  역시 이러한 티켓 매진 현상이 일어났다.
 
춘제 이후 상해시의 음악 공연계에는 “습관성 불경기”가 나타났었다. 하지만 그에 아랑 곳 하지 않는 마니아들의 클래식 음악에 대한 욕망은 더욱 강렬해 지고 커졌다. 또한, 학생들의 개학이 시작되고, 학기 초 학업이 여유로운 틈을 이용하여 많은 학생들이 음악당을 찾았다. 이에 따라 음악회의 티켓은 수요를 감당해 낼 수 없을 정도로 호황을 맞았다.

상해 교향악단은 근래에 연출 시장의 동태에 대비하여 자발적인 공세로 틈새를 공략하며 “불경기 속 호황”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비록 불경기로 인한 공연 문화계에 찬바람이 불고 있지만, 음악 애호가와 관중들의 음악에 대한 열의는 오히려 그 거센 바람을 이겨내기 충분했다. 
 
생산이 수요를 따라오지 못하는 놀라운 현상을 일으킨 상해 교향악단은 이를 통해 불경기를 이겨내는 방법을 터득하였다. 또한 음악 무대를 더 충실히 하고 양질의 공연을 준비하는 등 내실을 다지는데 힘썼으며, 그에 따라 경제적 효과와 이익까지 얻었다.

출처: 신민 석간 일보
 
[기사 원문]---------------------

上海交响乐团专场“淡季”也有火爆演出

2007年03月09日08:50 

来源:新民晚报·新民网 

本报讯(记者杨建国)去年春节过后,上海交响乐团连续举行纪念莫扎特专场音乐会,在上海音乐厅营造了“火爆淡季”。今年春节刚过,由指挥家佐尔曼执棒的两台交响音乐会,又在上海音乐厅连演连满,出现了一票难求的现象。

记者昨天受人之托要购买本月10日佐尔曼指挥上海交响乐团在上海音乐厅演出的音乐会门票,却被告知已经售罄。惊讶之中询问上海交响乐团,得知不但这台音乐会门票已出现“一票难求”,上周的另一台音乐会也全部售完。据了解,春节之后,本市音乐舞台出现“习惯性淡季”,但乐迷们欣赏古典音乐的欲望却仍然十分强烈,再加上大、中学校的学生们在开学之初,趁学业尚不紧张之际,纷纷走进音乐厅,因此音乐会的门票出现供不应求的局面。

抓住空档,主动出击,使“淡季不淡”,是近年来上海交响乐团瞄准演出市场采取的一项积极措施。事实上,当演出公司和剧场尚沉浸在春节的余音中回味时,乐迷、观众们的欣赏欲望却不会因此而产生空当。上海交响乐团使得“淡季不淡”的做法,既充实了音乐舞台,也获得了良好的社会、经济效益。

http://yule.sohu.com/20070309/n248608097.shtml

뉴스컬쳐(원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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