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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악명 높은 '가스통 할베' 미주 한인 시위 지속적 방해

'미국 가스통 할베 주목', 일당 1백 달러 지급 동영상도

국제부 | 기사입력 2013/12/16 [19:57]

외신, 악명 높은 '가스통 할베' 미주 한인 시위 지속적 방해

'미국 가스통 할베 주목', 일당 1백 달러 지급 동영상도

국제부 | 입력 : 2013/12/16 [19:57]

[민족/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 국제부] 드디어 '미국 가스통 할베들'이 외신에도 등장했다.

글로벌 보이스는 13일 <South Korea's ‘Gas Tank Grandpas’ Block Protests in US-한국 '가스통 할베들'이 미국에서 시위 방해를 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들을 ’악명 높은 극우주의자들‘이라고 소개하며 이들이 미주 한인들이 선거조작에 대해 벌이는 시위를 계속적으로 방해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주 예일대에서 일어났던 폭력사태에 대해 스토리파이 이용자인 @wjsfree가 스토리 파이에 공유한 사진을 언급했으며 biophysics7의 무편집 유튜브 동영상을 삽입하여 이들의 무도하고 폭력적인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 기사는 지난 9월의 뉴욕 시위 중 가스통 할베 중 한 명이 한국의 유력기관과 보수정치그룹으로부터 시위당 1백 달러를 받는다고 우연히 누설하는 것을 시민들이 비디오에 담았다고 언급했다. 이 기사는 이어 ‘극단적인 언어, 목에 두른 스카프, 그리고 군복으로 특징지워지는 이 폭력적인 '할베들'은 모두 50세 이상의 노인들이고, 시위자들을 '반정부 공산당놈들'이라 부르며, 휴대용 가스 탱크, 소화기와 막대기를 포함한 온갖 종류의 무기를 휘두르는 데서 그 별명을 얻었다고 친절한 설명까지 곁들였다.

정상추는 예일대 시위에서의 가스통 할베들의 폭력적인 시위방해로 경찰이 출동하고 체포 일보 직전까지 간 현장 상황을 기사를 통해 생생하게 전하여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으며, 이 기사는 토픽스에도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가스통 할베들의 평화시위 방해공작 (폭력영상+경찰출동)



다음은 글로벌 보이스의 정상추 전문기사 번역이다.

번역 감수: 임옥

기사 바로가기 ☞
http://globalvoicesonline.org/2013/12/13/south-koreas-gas-tank-grandpas-block-protests-in-us/

South Korea's ‘Gas Tank Grandpas’ Block Protests in US

한국 '가스통 할베들'이 미국에서 시위 방해를 하다.

Notorious right wing extremists who go by their nickname ‘Gas Tank Grandpas‘ have continued to obstruct protests held by South Koreans living in the United States against the snowballing election manipulation allegations.

'가스통 할베들'로 불리는 악명높은 극우주의자들이,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 선거 조작 혐의에 대해 벌이고 있는 시위를 계속적으로 방해해왔다.

Storify user @wjsfree shared images of right wing groups trying to block a small peaceful demonstration held at Yale University earlier this week. Youtube user biophysics7 shared raw footage of the clash embedded below.

스토리파이 이용자 @wjsfree 가 예일대학교에서 이번주 초에 열린 작고 평화로운 시위를 방해하려한 우익 그룹의 사진을 공했다. 유투브 이용자 biophysics7는 아래에 삽입된 충돌장면 무편집 영상을 공유했다.

http://youtu.be/b3xIx2dxL84

Back in September, protesters even caught on tape (no English subtitle yet) one of these ‘Grandpas’ accidentally divulging, while obstructing a candlelight vigil in New York City, that they were paid 100 dollars per protest they block by powerhouses and conservative political groups.

지난 9월 심지어 이 '할베들'중의 한명이 뉴욕 촛불시위를 방해하던 중 유력기관과 보수 정치 그룹으로 부터 시위당 100 달러를 받는다고 우연히 누설하는 것을 시위 시민들이 비디오 (아직 영문 자막이 없음)에 담았다.

Identified by their extreme language, bandannas and military uniforms, these violent ‘Grandpas’ are exclusively comprised of elderly men well over 50 and have earned their nickname for wielding all sorts of weapons, including a portable gas tank, a fire extinguisher and sticks, while calling protesters ‘Anti-government commies'.

극단적인 언어, 목에 두른 스카프, 그리고 군복으로 특징지워지는 이 폭력적인 '할베들'은 모두 50세 이상의 노인들이고, 시위자들을 '반정부 공산당놈들'이라 부르며, 휴대용 가스 탱크, 소화기와 막대기를 포함한 온갖 종류의 무기를 휘두르는 데서 그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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