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서귀포시]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헌 옷 수집 자원봉사 3분기 활동 실시

김해천 기자 | 기사입력 2022/07/04 [16:05]

[서귀포시]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헌 옷 수집 자원봉사 3분기 활동 실시

김해천 기자 | 입력 : 2022/07/04 [16:05]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두만)와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폐자원수집 활성화를 위한 헌 옷 수집 협업사업을 실시하는 가운데, 오는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헌 옷 수집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7월에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올해 4월(4/20~4/22)) 2분기 첫 수집사업에 이은 2회차 사업으로 「핫한 여름, 쿨하게 옷장을 열음」을 테마로 정해 오는 7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헌 옷 배출량의 급증으로 시 관내 곳곳에 설치된 의류 수거함 포화되어 수거함 근처에 배출된 헌 옷이 비에 젖어 폐기되는 등 소중한 자원이 버려지는 안타까움을 방지하기 위해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와 서귀포시가 손을 맞잡은 대표적 협업하게 된 사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서귀포시민은 헌 옷(배출가능 품목: 포스터 참조)을 모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3일간)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사이 법환 경로당 맞은편‘서귀포시 강정동 443’으로 직접 방문하여 배출하면 된다.

 

참여 시민에게는 배출한 헌 옷의 무게 측정 후 ‘1365자원봉사포털’ 회원에 한해 헌 옷 10kg당 자원봉사 활동인증 1건의 봉사실적을 부여한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올해 최초로 ‘헌 옷 수집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을 실시하여 현재까지 342명이 참여하여 3,383kg의 헌 옷을 수집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서귀포시는 수집한 헌 옷의 수집장소(서귀포시 강정동 443번지 창고)를 제공하고 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적극적인 시민 참여로 잘못 버려지는 헌 옷은 줄이고 고품질의 자원순환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며 “건강한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064-760-3878, 738-0717)로 전화주시길 당부하였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