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외국적 상선 응급환자 긴급후송 조치
손가락 절단 외국인 환자 구룡포항으로 이송조치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08/24 [18:24]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는 22년 8월 23일 오후 3시 1분쯤 감포 동방 약 65km(35해리) 해상에서 외국적 선박 A호(6만톤급, 화물선)에 승선 중이던 B씨(50대, 남)가 작업 중 손가락이 절단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하였다.
포항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신속하게 이동시켰고 경비함정이 현장에 도착 당시 B씨는 A호에서 응급조치 완료한 상태로 경비함정에 승선시켜 구룡포항으로 안전하게 이송 119에 인계 조치하였다.
22. 8 .23(화) 15:01쯤 감포 동방 약 65km(35해리) 해상 손가락 절단 환자 발생 외국인 환자 생명에는 지장없이 병원으로 이송조치윤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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