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민식·공공위원장 안명호)와 삼천원국밥(대표 최미향), 대복추어탕(대표 이현옥)은 29일(목) 「우리동네 행복동행 나눔봉사」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을 통해 10월부터 ‘삼천원 국밥’에서는 매월 20명에 9,000원 상당의 식사권을, ‘대복 추어’에서는 매월 10명에게 13,000원 상당의 식사권을 후원하기로 하였다.

「우리동네 행복동행 나눔봉사」는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며, 2017년 8월부터 단구동 관내 업체로부터 식사권을 후원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현재 27개 업체가 참여하여 월 450만 원 상당의 후원을 통해 다 함께행복한 지역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나눔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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