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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원도심 핵점포 11개 선정…새 단장 후 손님맞이 준비 끝

- 춘천시, 원도심 내 점포 대상 4차 평가 후 11개 핵점포 선정 후 환경개선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2/11/02 [11:52]

춘천시 원도심 핵점포 11개 선정…새 단장 후 손님맞이 준비 끝

- 춘천시, 원도심 내 점포 대상 4차 평가 후 11개 핵점포 선정 후 환경개선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2/11/02 [11:52]

 

춘천 원도심을 대표할 수 있는 점포 11개가 선정됐다.

 

춘천시는 지난 8월 원도심 내 점포를 대상으로 핵점포 지원 사업자를 모집했다.

 

이후 대상자 중 시는 사업자의 의지, 점포의 차별성, 성장잠재력, 환경개선 계획의 적정성 등을 4차에 걸쳐 평가한 후 총 11개의 핵점포를 선정했다.

 

핵점포란 일정 상권 내에서 가장 손님을 모으는 능력이 높은 점포로 대형 유통센터나 대규모 또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매장 등이다.

 

핵점포로 선정된 원도심 내 점포는 ▲명동 ‘독일안경원’, ▲브라운 5번가 ‘유하’, Flower 소중한날 ▲새명동 ‘독일제빵’ ▲요선동 ‘새미골 추어탕’ ▲육림고개 ‘카페 처방전’ ▲제일종합시장 ‘경안청과’ ▲중앙시장 ‘낭만국시’, ‘길성식당’ ▲지하도상가 ‘돈카돈까’, ‘저스트 피자’다.

 

원도심 내 11개 핵점포는 그동안 경영혁신 및 환경 개선 컨설팅을 받고, 환경개선을 진행했으며, 11월 초에 모두 새롭게 손님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새단장을 한 핵점포는 점포 홍보와 경영 혁신을 지속하며 원도심 상권을 대표하는 스타 점포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출발점으로 이번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구매 고객 대상 ‘꽝 없는 뽑기 이벤트’가 펼쳐진다.

 

핵점포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춘천사랑상품권, 해당 점포 상품교환권, 고급 텀블러와 에코백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11개 핵점포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보물을 뽑으면 등위에 따라 경품을 바꿔 가는 순으로 진행된다.

 

경품은 춘천지하도상가 중앙광장과 전통시장 고객쉼터에서 바꿀 수 있다.

 

이 행사를 통해 핵점포는 물론 원도심 상권 전체가 홍보되는 것은 물론 동반 매출 상승도 기대되고 있다.

 

한편 춘천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도, 춘천시가 2025년까지 총 120억 원을 투자해 춘천 원도심인 봄나들거리(중앙시장, 제일시장, 명동, 육림고개, 브라운5번가, 지하상가, 조운동, 요선동)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올해 2년차를 맞아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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