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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상수도, 상수도분야 재난관리 인정받았다

- 행안부 주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 -

임진미 기자 | 기사입력 2022/11/09 [09:47]

[대전시] 대전상수도, 상수도분야 재난관리 인정받았다

- 행안부 주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 -

임진미 기자 | 입력 : 2022/11/09 [09:47]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국가핵심 기반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핵심 기반 재난관리 종합평가는 국가 핵심 기반시설의 기능 연속성 확보를 위해 에너지,교통수송, 식용수 등 11개 분야 152개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보호목표 설정 ▲위험평가 실행 ▲중점위험관리세부수행계획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훈련 프로그램 ▲중점위험관리 유형별 복구계획 등 6개 분야 17개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1차 서면평가를 통해 23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2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차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14개 포상기관이 최종 선정되었다.

 

대전상수도는 원수공급 중단 대비 삼정취수장 취수펌프 전면 교체 및 제2도수관로 부설공사 등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식용수분야 24개 기관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전시 최진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식용수분야 재난관리평가에서 지난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이어 올해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 한 것은, 전국 지자체 대전시가 유일하다 ”며, “이는 “It’s 水를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물로 인정받은 결과로 대전시민의 자랑거리”라고 말했다.

 

한편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평가를 위해 국가핵심기반 평가 T/F 팀을 구성하여 본부 및 정수사업소, 외부전문가 참여업무회의 62회 실시 등 재난대응 핵심위험요소 평가 및 유관기관 위기관리 협력체계 구축에 중점 대응하였다.

 

또한 재난관리평가를 위해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위험평가 실시▲행정안전부 재난현장 수습활동 컨설팅 참여 ▲금강유역 상수도 위기관리 구축 업무협약 체결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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