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한국 기자] 부안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선운산 관광호텔에서 외로운 홀로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목욕봉사 활동을 펼쳤다.
부안면 새마을부녀회원 37명은 내 부모님을 모신다는 효 정신으로 어르신들의 목욕을 도왔고,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면서 훈훈한 이웃의 정을 불어넣었다. 부안면부녀회 관계자는 “홀로어르신들이 혼자서 목욕하다 미끄러져 다칠 염려가 크고, 추운 날씨에 소홀해질 수 있는 위생관리를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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