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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부안면새마을부녀회, 목욕 봉사활동 펼쳐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4/02/13 [11:06]

고창군 부안면새마을부녀회, 목욕 봉사활동 펼쳐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4/02/13 [11:06]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한국 기자] 부안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선운산 관광호텔에서 외로운 홀로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목욕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추운 겨울철 위생과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어르신들이 목욕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부안면 새마을부녀회원 37명은 내 부모님을 모신다는 효 정신으로 어르신들의 목욕을 도왔고,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면서 훈훈한 이웃의 정을 불어넣었다.
 
부안면부녀회 관계자는 “홀로어르신들이 혼자서 목욕하다 미끄러져 다칠 염려가 크고, 추운 날씨에 소홀해질 수 있는 위생관리를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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