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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고경력 과학기술인들 소통과 만남의 시간 가져

- 대전TP,‘과학기술인&기업과의 어울림: HIT(사람+정보+기술)’행사 개최 -

임진미 기자 | 기사입력 2022/12/15 [16:52]

대전시 고경력 과학기술인들 소통과 만남의 시간 가져

- 대전TP,‘과학기술인&기업과의 어울림: HIT(사람+정보+기술)’행사 개최 -

임진미 기자 | 입력 : 2022/12/15 [16:52]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15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에서은퇴 이후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고경력 과학기술인이 한자리에 모여‘2022 과학기술인&기업과의 어울림: HIT(사람+정보+기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은퇴 과학기술인 협·단체와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대전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퇴 과학기술인 활용방안에 대한 정책연구 결과 및 관련사업 소개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현황 및 중장기 전략 발표 ▲과학기술인 공유오피스 ‘사이언스 라운지’ 개소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고경력 과학기술인활용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는 각종 지원프로그램과 참여 방법 등을 소개하며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했다.

 

이와 더불어 과학기술인과 지역기업을 이어주는 ‘과학기술인 기업협업플랫폼(SCOP) 서비스’ 개시 안내와 함께 과학기술인 공유 오피스 ‘사이언스 라운지’ 개소식도 진행됐다.

 

과학기술인 기업협업플랫폼(SCOP)은 퇴직자 또는 퇴직 예정인 과학기술인 DB관리 및 통계화, 과학기술인과 기업의 온라인 소통 공간, 각종 정보 등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대전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은퇴 과학기술인이 겪고 있는 지원사업등 정보 부족 문제도 SCOP을 이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영빈 시 경제과학국장은“국가 R&D기능의 중추인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은퇴 과학기술인이 보유한 경험이나 기술을 산업과 융합한다면 사회적 역할과 시너지 효과는 크다”며, “퇴직 이후에도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대전시는 과학기술인과 기업인이 자유롭게 만나 정보, 기술을교류하는 과학과 산업의 융합·교류 공간으로 지난 2021년 어울림플라자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전국 최초로 은퇴 과학기술인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 중소기업 역량강화 지원과 과학대중화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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