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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청년 추모행동, 대통령실 벽에 왜 지켜주지 못했나…대통령실 앞 기습 시위

김시몬 | 기사입력 2022/12/18 [00:18]

이태원 참사 청년 추모행동, 대통령실 벽에 왜 지켜주지 못했나…대통령실 앞 기습 시위

김시몬 | 입력 : 2022/12/18 [00:18]

이태원 참사 청년 추모행동, 대통령실 벽에 왜 지켜주지 못했나 빔프로젝트 쏴



이태원 참사 청년 추모행동이 어젯밤(15일) 10시쯤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습 시위를 벌였다고 정의당이 밝혔다.

청년추모행동은 건물 외벽에 참사 대응 미흡에 대한 규탄 메시지와 대통령의 공식 사과, 정부의 책임 인정을 요구하는 내용을 빔프로젝터로 쏘는 시위를 진행했다. 빔프로젝터로 쏜 내용에는 왜 지켜주지 못했나요? 10.29 이태원참사 정부책임 인정하라. 대통령이 공식 사과하라는 문구가 담겼다.

진보정당,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는 청년들로 구성된 이 단체는 내일(17일)까지 참사 당시 첫 신고가 접수된 시각인 저녁 6시 34분, 이태원역에서 추모행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정의당 측은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란 과제를 대통령에게 직접 요구하기 위해 청년추모행동이 기습 시위를 진행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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