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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사량면 진촌마을 좋은간판 나눔프로젝트 최종보고회 개최

- 간판정비시범구역 및 표시방법 지정 고시 -

김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2/12/20 [12:08]

[통영시] 사량면 진촌마을 좋은간판 나눔프로젝트 최종보고회 개최

- 간판정비시범구역 및 표시방법 지정 고시 -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2/12/20 [12:08]

 

 

통영시는 지난 12. 16. 사량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사량면 진촌마을 좋은간판 나눔 프로젝트 사업 최종보고회를겸한 옥외광고물 간판정비시범구역 및 표시방법 지정 고시(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본 사업은 한국옥외광고센터의 2020년 봉평동 벚꽃길 간판개선사업에 이어 2022년 신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후, 총 사업비 1억1천만원이 투입되어 지난 3월에 착수해 12월 16일까지 27개 현지 업소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기존 무분별하게 설치 가로변 미관을 훼손하던 간판 정비와 아울러 최근 어촌뉴딜사업으로 여객선터미널, 해솔마당, 바다향기길 등의 어항시설 준공으로 개선된 진촌마을 가로변에 2021년 사량면 색채디자인사업으로 추출한 지역 대표색으로 개별 업소의 특성을 부각시킨 작고 아름다운 입체 간판거리로 거듭남으로써 우수 간판문화의 확산과 도서지역의 이색적 옥외광고 디자인 체험 기회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행사에서는 주민들에게 그간의 사업 추진과정 설명, 질의답변과 더불어, 정비구역 가로변 옥외광고물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간판 정비시범구역 및 표시방법 지정 고시(안)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있었다.

 

전제순 도시재생과장은“향후 사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첫 관문으로 색다른 볼거리 조성, 업소주에게는 독특한 간판 디자인이나 조명으로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깨끗한 진촌거리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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