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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주문화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만족도 높아

- 2022년 참여자 91% 만족, 경제적 도움, 건강증진 등 삶의 질 향상 -

임영원 기자 | 기사입력 2022/12/20 [09:30]

[충주시] 충주문화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만족도 높아

- 2022년 참여자 91% 만족, 경제적 도움, 건강증진 등 삶의 질 향상 -

임영원 기자 | 입력 : 2022/12/20 [09:30]

 

 

충주문화원(원장 손창일)은 최근 한 달간 진행한 ‘2022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관련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참여한 노인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으로 조사됐다고 20일 밝혔다.

 

공익활동형 1개 사업단 참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는 만족도 및 욕구를 파악해 향후 운영개선, 지원사업의 방향을 모색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결과, △사업만족도는 매우 만족(71%,), 만족(20%) △참여 방법은 이웃·가족의 권유(47%), 본인 관심(18%), 기관 소개(12%) 순으로 △참여 동기는 용돈 마련(63%), 사회활동 참여(11%), 건강 유지(10%), 여가활동(8%), 친교유지(6%) 순 등으로 나타났다.

 

참여효과는 경제적 도움(40%), 신체적 건강증진(25%), 대인관계 개선(18%)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현행 활동비를 30만 원 이상으로 상향하고 지속적인 일자리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충주문화원은 충주시로부터 올해 9억 2천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공익활동형 문화재·현충시설지키미 사업단 등에 총 300여 명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에도 노인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사업단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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