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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고인쇄박물관 내년 5월까지 임시 휴관

- 근현대인쇄전시관 및 금속활자전수교육관 정상 운영 -

임영원 기자 | 기사입력 2022/12/20 [09:21]

[청주시] 청주고인쇄박물관 내년 5월까지 임시 휴관

- 근현대인쇄전시관 및 금속활자전수교육관 정상 운영 -

임영원 기자 | 입력 : 2022/12/20 [09:21]

 

 

청주고인쇄박물관이 내년 1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5개월 동안 상설전시실 개편 공사 진행을 위해 임시 휴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설전시실 개편 공사는 박물관 전시구성과 내용을 큰 폭으로 개편할 계획이며, 제1전시관 일부와 제2~3전시관 전체, 수장고 시설을 개편한다.

 

제1전시관은 기존 ‘직지’를 중심으로 한 전시구성에서 프로젝터 교체 등 전시를 보완할 예정이며, 제2전시관 및 제3전시관은 ‘인쇄술의 역사’를 주제로 유물 위주의 단순한 전시가 아닌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체험형의 전시를 재구성해 새로운 전시실로 변모할 예정이다.

 

휴관 기간 중에 근현대인쇄전시관과 금속활자전수교육관은 정상 운영하며, 시민을 위해 어린이날 등에 다양한 행사와 교육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휴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청주고인쇄박물관 운영사업과(☎043-201-4266, 4263)로 하면 된다.

 

이현석 청주고인쇄박물관장은 “이번 상설전시실 개편 공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박물관을 조성해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박물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며,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많은 양해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물관 휴관 중에도 근현대인쇄전시관과 금속활자전수교육관에서 다양한 행사 및 체험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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