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주광역시교육청, 2022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성과보고회 성료

사업단 선정에서 지원센터 개소까지, 의미 있는 발자취 남겨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2/12/22 [07:53]

광주광역시교육청, 2022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성과보고회 성료

사업단 선정에서 지원센터 개소까지, 의미 있는 발자취 남겨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12/22 [07:5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윤진성 기자]광주시교육청이 21일 광주시청과 유관기관·지역대학·직업계고가 함께하는 지역 고졸 취업 활성화 사업인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성과보고회를 성료했다.

 

21일 시교육청에 이번에 실시한 ‘2022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제2차 협력위원회’를 통해 ‘2022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의 주요성과를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본 사업은 지난 2월 교육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올해부터 3년 동안 교육부로부터 3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자체와 교육청이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할 지역밀착형 직업계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직업계고·지역기업·지역대학과 협력하는 직업교육 지원체계로 오는 2025년 2월까지 진행된다. 3년 동안의 교육부 지원 이후에도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졸 취업 활성화 정책의 주요 모델로 삼을 계획이다.

 

이에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협력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김환식 부교육감, 문영훈 행정부시장, 광주시의회 임미란 의원 등 총 17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지난 2월 사업단에 선정된 이후 7월 시교육청-시청-지역대학-직업계고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지역 기업인 광주그린카진흥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과 손을 잡아 교육과정 운영 협조 등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받았다. 지난 10월에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를 개소하기도 했다. 내년 1월경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조례‘가 제정되면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시교육청과 시는 교육부 지원 예산 10억 이외에도 오는 2023~2024년 해마다 시교육청 예산 10억, 시보조금 5억을 대응투자한다. 이를 통해 빛고을 새내기 기술인재의 지역 내 취업 및 정주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지역 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의 유관기관들이 손을 맞잡고 지역 기술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고 있다”며 “함께하는 여러 기관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지역의 고졸 취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