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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2가 보신각서 3년 만에 제야의 종 타종행사…10만 명 예상

김시몬 | 기사입력 2022/12/31 [21:13]

서울 종로 2가 보신각서 3년 만에 제야의 종 타종행사…10만 명 예상

김시몬 | 입력 : 2022/12/31 [21:13]

보신각 모습



2022년 마지막 날인 오늘 밤,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보신각에선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민대표 10명 등 총 14명이 참여해 3개 조를 이뤄 각 11번씩 총 33번에 걸쳐 제야의 종을 울린다.

시민대표로는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주역인 축구선수 조규성과 폭우 때 장애물을 치우고 배수구를 뚫어 시민들을 위험에서 구한 강남순환도로 의인 최영진씨,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배우 한지민의 언니 영희 역으로 출연한 정은혜 미술작가, 구숙정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회 서울특별시 지부장, 김준경 소방장 등이 뽑혔다.

서울시는 행사에 10만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을 위해 행사 전후로 보신각 일대 차도를 전면 통제하고, 1호선 종각역도 무정차 통과하기로 했다.타종행사 전체를 실시간 관람할 수 있는 330인치 차량 스크린 전광판을 설치한다.


아울러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이날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 30분까지 보신각 일대 차도를 전면 통제한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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