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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경남 실현, 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이 앞장서

- 1월 31일 성과보고회 통해 주요 성과 및 계획 공유

김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3/02/01 [16:46]

양성평등 경남 실현, 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이 앞장서

- 1월 31일 성과보고회 통해 주요 성과 및 계획 공유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3/02/01 [16:46]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희, 이하 재단) 2022년 성과보고회가 지난 31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22년 재단 주요 성과와 2023년 계획을 도민과 공유하기위해 마련됐다.

 

성과보고회는 학계 전문가를 비롯하여 경남도민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여성·가족·아동 3개 세션으로 재단 연구자들의 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으며, 앞으로 재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 자리를 가졌다.

 

좌장은 하춘광 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세션별로 문경희 창원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 권희경 창원대학교 가족복지학과 교수, 제경숙 경남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가 토론하였다.

 

2022년 재단은 경남의 양성평등기반 구축 연구 등 총 22개 정책연구 과제를 수행하였으며, 여성 가족 역량강화 등 14건의 교육사업 과제를 추진하였다.

 

경남 보육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5년간 보육정책 방향을 제시한 「경상남도보육 기본계획(2023~2027)」, 경남의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ㅡ「경남 보호하동 및 자립준비청년 자립실태와 지원방안」, 경남 기업의 성평등조직문화 인식 수준을 파악하고 정책과제를 제시한 「경남 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ㅡ위한 정책과제」, 경남여성의 삶을 기록하고 재조명하는 「경남여성생애구술사-여성의 삶으로부터, 전통을 있다」등의 연구보고서가 발간되었다.

 

2023년 재단은 여성·가족, 아동 등 다양한 경남 도민을 위해 △지역친화형 여성가족정책 개발 △지역사회 여성가족 네트워크 강화 △여성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 △양성평등 문화 및 의식 확산 등 정책연구 기능을 강화하고 교육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연희 경남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재단 출범 후 쌓아온 성과를 토대로 여성가족을 위한 정책 연구 기능을 강화하고 맞춤형 교육 사업 확대를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며 “앞으로 경남 도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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