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재명 "단 한점 부정한 돈 취한 바 없다…검사독재 심판받을 것"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23/02/16 [17:51]

이재명 "단 한점 부정한 돈 취한 바 없다…검사독재 심판받을 것"

신종철기자 | 입력 : 2023/02/16 [17:51]
 

 

 

 

 

[서울=+코리아타임즈/신종철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이번 구속영장 청구는 희대의 사건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관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조금의 법 상식만 있어도 구속 요건이 전무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가 한 일은 성남시장에게 주어진 권한으로 법 절차에 따라 지역을 개발하고 주민숙원사업 해결하고 민간에게 넘어갈 과도한 개발이익의 일부를 성남시민들에게 되돌려 드린 것"이라며 "단 한점의 부정행위를 한 바가 없고, 부정한 돈 단 한푼 취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또 "수년간 검찰, 경찰, 감사원 상급기관들이 먼지털듯이 탈탈 털어댔지만 검찰의 포획된 궁박한 처지의 관련자들 바뀐 진술, 번복된 진술 외에 어떤 범죄 증거도 발견할 수 없었다"며 "범죄 사실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물가 폭탄, 이자 폭탄으로 국민의 삶이 무너지는데 국정 절반을 책임져야하는 제1야당 대표가 국민 곁을 떠나겠나"며 "일거수일투족이 지금처럼 생중계되는 제가 가족을 버리고 도주하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사상 최대 규모의 수사진에 의한 수년간의 수사, 백 번도 넘는 압수수색에 수백명의 관련자 조사를 다 마쳤는데 인멸할 수 있는 증거가 남아있기나 하냐"며 "가족들과 거주하는 주거가 분명하다. 수치스럽게는 했지만 오라면 오라는대로 검찰의 소환 요구에 응해서 조사에도 성실하게 임했다"고 밝혔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